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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题: [Discography] Ibadi (이바디) [打印本页]

作者: 02:31    时间: 2009-5-10 23:50     标题: Ibadi (이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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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行日期:2008-04-03

专辑介绍:

- 호란, ‘모던 포크/어쿠스틱 팝 밴드 멤버로의 변신.

기술의 발전과 함께 대중음악계엔 수많은 장르가 탄생했다. 첨단 전자악기를 이용한 일렉트로니카와 각종 아웃보드 이펙터를 이용한 록음악들이 주류를 점령한지 오래 됐다. 하지만 첨단 오디오 장비를 테스트하기 위해 레퍼런스 앨범으로 걸리는 음악들은 보통 여성 보컬의 어쿠스틱 팝인 경우가 많다. 오디오 파일러라면 거의 모두가 가지고 있는 ‘레베카 피죤’을 비롯해 1970년대의 ‘리키 리 존스’로부터 출발해 ‘나탈리 머천트’, ‘애니 디프랑코’를 거쳐 최근의 ‘캐런 앤’,‘파이스트(feist)’를 잇는 여성 모던 포크의 전설은 계속되고 있다.

일렉트로니카의 화신처럼 군림하고 있는 클래지콰이의 여성 보컬리스트 호란이 그런 모던 포크의 감성을 한껏 담은 어쿠스틱 프로젝트의 멤버로서 대중 앞에 나섰다. 세션계에 이름난 드럼 연주자이자 섬세한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거정’과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베이시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저스틴 킴’과 함께 만든 밴드 ‘이바디’의 첫 음반이 바로 그것이다.

일 렉트로니카 음악에서의 보컬 운용 방식과 어쿠스틱 음악에서의 그것은 발성 그 자체부터 달라진다. 일렉트로니카의 보컬이 다른 악기들과 단단히 포옹하고 있는 느낌이라면, 어쿠스틱 음악에서의 보컬 사운드는 다른 악기들과 손을 잡고 있는 느낌이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발성이 필요하고 악기들과의 조화를 처음부터 신경 써야 한다. 빡빡한 컴프레서로 작은 성량을 커버할 수 없게 되고 거대한 리버브로 여운을 길게 만들 수도 없다. 한마디로 보컬계의 ‘쌩얼’이 바로 어쿠스틱 음악이라고 보면 된다.

호 란은 그 매력적인 목소리의 ‘쌩얼’을 드러냈다. 클래지콰이의 음반에서는 좀처럼 듣기 힘든 속삭임이 등장하고 호흡의 소리가 그대로 스피커를 공명시킨다. 그 발성의 시작으로부터 솔직하고 그 호흡의 마무리까지 리얼하게 내고 있다. 프로듀서 ‘거정’과 ‘Justin Kim’ 이 기타 두 대로 분위기를 스케치하고 그 위에 호란이 목소리를 얹는 방식의 미니멀함으로 시작하는 그들의 작업은 그렇게 만들어낸 밑그림 위에 ‘거정’과 ‘Justin Kim’ 의 다양한 악기들에 대한 관심으로 색칠을 하는 느낌이다. 호란은 뛰어난 기교를 가졌지만 소박한 붓터치를 지닌 화가처럼 청아한 그들의 반주 위에 그림을 그린다.

이러한 앨범의 특징은 타이틀곡인 "끝나지 않은 이야기“ 한 곡으로도 충분히 나타내어진다.
피아노, 기타, 브러쉬 드럼 위를 한 마리 나비처럼 날아다니는 호란의 소박하면서 솔직한 보컬은 클래지콰이 와는 또 다른 프로젝트인 이바디를 통해 세상을 향해 읍조리는 결코 끝나지 않을 이야기의 시작이다


专辑收录曲:

01 下午3点 流逝的森林
02 Hello Hollow
03 故事还没有结束
04 She
05 Party Fantasy
06 向往
07 Bench
08 采花
09 特别的木偶
10 大雨覆盖的世界
11 星
12 巧克力

RAYFILE


发行日期:2009-03-05

专辑介绍:

햄릿이 사랑한 그녀, 슬픈 사랑의 여왕 ‘오필리어’를 위한 노래
<이바디>의 “Songs for Ophelia”
지 난해 4월 첫번째 앨범 “STORY OF US”를 발매, 어쿠스틱 밴드로 자리매김한 <이바디>가 2009년 미니앨범 “Songs for Ophelia”를 발매한다. 일렉트로니카 그룹 클래지콰이의 여성 보컬 호란의 참여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바디>는 2009년, 미니앨범 <Songs for Ophelia>를 통해 햄릿의 여인이자 슬픈 사랑의 주인공 ‘오필리어’를 주제로 한 컨셉츄얼 앨범(Conceptual Album)을 선보인다.
[햄릿]은 그 동안 뮤지컬, 연극에서도 소개될 만큼 우리에게 잘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고전 소설로, 죽은 아버지의 원수인 그의 숙부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찬 인물 햄릿과 그런 햄릿을 사랑했지만 햄릿이 실수로 그녀의 아버지를 죽이게 되면서 비극적인 사랑의 결말을 맞게 되는 오필리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바디의 리더 거정과 저스틴김은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에서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왈츠를 바탕으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악기를 가지고 최대한 클래시컬하게 편곡했다.
자 신의 이름을 내건 에세이를 비롯해 평소 뛰어난 글 솜씨를 자랑했던 호란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을 작사를 맡아 오필리어의 사랑에서부터 죽음까지의 이야기를 영화의 씬(scene)처럼 보여주며, 연극의 스토리텔러 처럼 듣는 이를 이끌어 한편의 ‘작품’을 감상한 듯한 느낌을 전달할 것이다.
이승열이 피쳐링을 맡은 타이틀곡 ‘Secret Waltz’
타이틀곡 ‘Secret Waltz’는, 지난해 단 한번의 공중파 방송 출연으로 숱한 화제를 모으며 ‘진정한 모던락 뮤지션의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한국의 보노 이승열이 피처링을 맡아 호란과 달콤한 클래시컬 하모니를 선사한다. 연인처럼 주고받는 듯한 두 사람의 친근한 보이스는 어쿠스틱 악기들과의 은근한 앙상블을 이루며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이바디>는 3월 11일 방송될 MBC <음악여행 라라라>를 통해 신곡의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3월 13일부터 3일간 열릴 <Songs for Ophelia> 발매 기념 공연에도 이승열이 피처링으로 참여할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 쟈켓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
멤버들은 바쁜 녹음 일정에도 불구하고 앨범 쟈켓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한때 미술학도를 꿈꿨을 만큼 그림실력이 수준급인 거정과 세부 묘사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저스틴은 음악으로 말하지 못한 오필리어의 느낌을 호란의 시나리오 같은 가사, 서정적인 왈츠선율과 함께 또 하나의 방식으로 표현해냈다.
영화 ‘낮술’의 영상과 만난 뮤직비디오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2009년 한국영화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노영석 감독의 독립영화 ‘낮술’의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호란이 진행하는 문화 초대석의 인터뷰어와 인터뷰이로 친분을 쌓은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이슈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专辑收录曲:

01 Love Letter
02 Secret Waltz (Feat. Yi Sung Yol)
03 The Day After
04 탄야
05 오필리어
06 Curtain Call

RAY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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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ziquai的主音Horan另外组合的新团体
我最近才知道的,汗...

整体的曲风都是轻快路线的..
少了Claziquai的电子元素..多了几分纯粹清爽

credits: omela

请用7zip解压
http://www.7-zi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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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02:31 于 2009-5-12 00:35 编辑 ]
作者: lee4831    时间: 2009-5-18 21:13

很喜欢他们的音乐~支持~
作者: et042246    时间: 2009-6-9 23:26

我很喜歡他們的曲風及女生的聲音
謝謝你的分享喔
作者: Chinos    时间: 2009-7-11 11:53

多谢 听听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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