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제목 : Sensibility 아티스트 : 백지영 발매국가 : 한국 발매날짜 : 2008.11.13 장 르 : 발라드 시대별 : 2008년
韩文介绍
백지영의 일곱번째 감수성 ? 성대수술이후 새로운 도약 10년을 하루같이 노래한 성실한 가수 백지영 새로운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가수 백지영의 제 2의 인생으로의 7집앨범 타이틀곡 모.던.신.파.곡. “ 총맞은 것처럼 ”
백지영의 7집 앨범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새로운 백지영 찾기’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이래 댄스 가수로 큰 인기를 누린 후 다시 ‘사랑안해’의 공전의 히트와 함께 발라드 가수로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뤄 냈던 백지영. 그녀가 이제 한 명의 아티스트이자 목소리 장인으로의 세번째 변화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그녀는 과감히 프로듀서의 교체를 꾀했다. 이미 성대 수술을 통해 기존과는 달라진 목소리를 어떻게 조련해 낼 것인가와 가수로서의 미래를 규정 짓는 음악을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의 두 가지 고민 속에서 그녀가 선택한 프로듀서는 의외로 방시혁. 힙합/R&B 베이스의 음악들을 기반으로 비,지오디,임정희 등 주로 어반/댄스 뮤지션들의 음반을 프로듀스 해 온 방시혁과 그 동안 전형적 한국 발라드의 틀을 제시해 온 백지영의 만남은 대중들에게 매우 의외로 받아들여질 만한 선택이었다.
7집의 타이틀곡 “총맞은 것처럼”은 ‘새로운 백지영’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곡이다. ‘총맞은 것처럼’이라는 다소 파격적이고 직설적인 제목은 그 동안의 백지영표 잔잔한 발라드와는 상당한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막상 음악안에 녹아들어서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났을 때 너무나도 백지영스러운 감성을 표현한다.
英文介绍
The moment of truth finally arrives for Baek Ji Young, who underwent surgery on her vocal cords in early 2008. With the release of her new album Sensibility, all ears are tuned to the possibility of a complete makeover in the star’s beloved vocals. Indeed, there clearly exists a significant change in her sound, as Baek trades in her signature husky timbre for a pure crystal tone. Yet her voice still bears traces of her trademark sentimentality that has earned her a place in K-pop as its reigning queen of ballad.
In Sensibility, Baek collaborates with producer Bang Shi Hyeok (who previously worked with Rain and g.o.d) on a variety of musical genres, including urban hip-hop (Go - Track 1) and house electronica (Ip sool eul joo go "Offer My Lips” - Track 2). The album’s principal track Chong ma jun gut cheorum ("Like Being Hit by a Bullet" – Track 4) features an exotic blend of melancholic sentiment, a modern rock beat and soulful lyrics. Other highlights include Yeoja deul man ah neun gerjitmal ("Lies Only Women Know" – Track 5) composed by The Name, Bam se do rok ("Throughout The Night" – Track 11) featuring boy band 2AM's Jo Kwon, and Melody featuring hip hop duo Mighty M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