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감정 표현력, 무엇보다도 신인의 수줍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원숙한 무대 매너는 ‘후’의 이름에 낯설어 하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예쁜 외모와 늘씬한 키가 주는 이미지와는 달리 만만찮은 실력의 소유자인 그녀는 동국여대 모델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이다.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 발매를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마치고 마무리 준비를 했고. ‘후’는 매일 같이 춤과 보컬 트레이닝을 매일 2년 동안 준비를 해왔으며, 구슬땀으로 이번 앨범에 대한 열정이 그 누구보다 대단하다. ‘후’는 부끄러움을 지닌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무대 위에서의 열정과 카리스마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며 이루 말할 수 없다. 눈빛으로 관중들을 유도할 수 있는 끼와 그야 말로 에너지는 폭발적인 마력을 보여 줄 것이다. 놀라운 가창력과 독특한 창법과 고급스러운 목소리로 댄스실력까지 겸비하며 음반계의 시장을 떠들썩 하게 만들 ‘후’의 싱글 앨범 타이틀 곡인 ‘신기루’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써 마음이 저려 오는듯한 애절하고, 슬픔이 묻어나오는 멜로디와 가슴 시리고 메어오는 듯한 가사와 함께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 것이다. 이번 타이틀 곡의 작사에는 ‘후’가 직접 참여해 주목을 끈다. 또한, ‘후’의 완숙미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고자 노력했으며 요즈음 발표되는 곡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애절하고 노랫말과 멜로디가 절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뛰어난 외모, 아티스트적인 음색, 다양한 경력 등은 ‘후’의 오늘날 재능 있는 가수로, 가요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만한 2008년 유망 신예로 여겨지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녀는 앞으로 자기만의 트렌드를 만들어 시대에 흐름에 맞는 메커니즘을 발상하게 될 것이다